
이번에 다녀온 강남구 삼성동의 숨은 맛집을 소개해요. 현지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이곳,
평소 눈여겨보던 곳인데, 드디어 직접 다녀오게 된 후기입니다.

전통백암순대국 가는 길은 이렇게!
삼성동 직장인들이 사랑하는 이 곳 '전통백암순대국'은 대로변에 위치해서 찾기는 어렵지 않았어요. 주변에 높은 건물들이 많아 처음엔 헷갈릴 수도 있지만, 간판이 눈에 띄게 잘 보여서 금방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아쉽게도 따로 주차장은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좋겠더라고요.
식당 외관은 딱 봐도 '나 맛집이야!' 하는 포스가 느껴지는 정겨운 모습이었어요. 오래된 듯한 간판과, 가게 앞을 지나는 사람들의 발걸음에서 뭔가 찐 맛집의 아우라가 느껴졌죠. 1층에 자리 잡고 있어서 접근성도 좋았어요.
📍 주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1길 37
☎️ 전화번호: 02-567-2700
🚗 주차장 보유: 불가 (인근 유료 주차장 이용)
⏰ 영업시간: 주중 06:00 - 22:00, 주말 09:00 - 21:00 (라스트 오더 21:20)
북적이는 활기 속으로! 직장인들의 찐 아지트!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이미 사람들로 북적이는 활기찬 분위기가 확 느껴졌어요. 테이블 간격이 아주 넓진 않아도,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빠르게 회전이 되더라고요. 벽에 걸린 정겨운 그림들과 편안한 테이블들이 어우러져, 딱 '동네 찐 맛집' 같은 느낌이었어요. 직장인분들이 왜 이곳을 많이 찾는지 알겠더라고요. 왁자지껄한 소리마저 정겹게 들리는 곳이었답니다.

고민은 사치! '순대국 보통'으로 직진!
사실 메뉴판은 볼 것도 없었어요. 여기는 무조건 '순대국 보통'이거든요. 다른 순대국집에서는 맑고 담백한 순대국을 먹기도 하는데, 저는 '전통백암순대국'의 빨간 다대기 양념이 들어간 진한 국물을 너무 좋아해요.

김치 대신 깍두기! 이 조합은 반칙이야!
여기는 다른 순대국집과 다르게 김치 대신 깍두기만 나와요. 처음엔 '어? 김치가 없네?' 할 수도 있지만, 막상 먹어보면 이 깍두기가 진짜 별미예요! 아삭하고 새콤달콤해서 얼큰한 순대국이랑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죠. 그리고 고추, 양파, 새우젓, 그리고 저의 최애인 빨간 다대기가 함께 나와서 자기 취향껏 넣어 먹을 수 있어요.


빨간 다대기! 진한 국물에 감동이 밀려온다!
드디어 제가 주문한 순대국 보통이 나왔어요. 뽀얀 국물 위에 파가 송송 뿌려져 있는데, 일단 비주얼은 합격이었죠. 쉐킷쉐킷 잘 저어주면 뽀얗던 국물이 순식간에 진한 붉은빛으로 변해요. 한 숟갈 딱 떠먹어보니, 크으... 진짜 속이 확 풀리는 얼큰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었어요. 잡내도 전혀 없고, 건더기도 푸짐해서 밥 한 그릇 뚝딱은 순삭이었죠. 먹는 내내 "이건 진짜다..."를 외쳤던 것 같아요. 해장에도 최고일 듯!

총평 : 얼큰하고 진한 순대국 좋아한다면 무조건 추천!
삼성동 '전통백암순대국'은 제가 워낙 자주 가는 맛집이라 익숙한 곳이지만, 갈 때마다 만족하고 오는 곳이에요. 특히 더운 여름날에도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 때면 무조건 여기로 오게 되더라고요. 맑고 담백한 순대국보다는 빨간 양념이 들어간 진한 국물을 선호하신다면, 여기는 진짜 후회 없을 거예요. 후식은 따로 없었지만, 순대국 한 그릇으로 완벽하게 마무리했답니다. 재방문의사요? 두말하면 잔소리죠! 또 갈 거예요! ㅋ
✨ 본 리뷰는 100% 내돈내산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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